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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기획사입니다.
2011년 작은 모임에서 출발해, 2014년 협동조합이 되었습니다. 대구와 구미, 울산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 이사장 노경민입니다.
저희를 처음 만나시는 분들은 이름부터 한 번 웃으십니다. ‘메시지’가 아니라 ‘메세지’냐고요. 맞습니다. 저희는 메세지팩토리입니다. 조금 어긋난 그 이름이 저희를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해서 십수 년째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정해진 틀에 딱 맞지는 않지만,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 분명한 사람들. 저희가 만나 온 분들이 대체로 그랬습니다.
저희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메신저’라고 부릅니다. 꿈이 예술가인 청소년, 예술학과에 다니는 대학생, 마을공방에서 활동하는 주민, 그리고 실제로 작업을 하는 예술가. 서로 다른 자리에 있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이 한 번 만나기만 하면 마을 안에 하나의 커뮤니티가 생깁니다. 메신저는 사람들과 만나서(Meet) 메세지를 공유하며(Share) 성장합니다(Grow). 저희가 하는 일은, 그 만남이 우연에 기대지 않도록 자리를 만들고 판을 짜는 일입니다.
혼자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굳이 함께 모입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에는 늘 손이 많이 갑니다. 강의를 듣고 끝나는 대신 직접 리서치를 하고, 현장을 관찰하고, 인터뷰를 하고, 문제를 정의하고, 어설프더라도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실행해 봅니다. 그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주 막히고 가끔 다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 번 부딪혀 본 경험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공익활동이 곧 경험학습이 되는 것, 저희가 스스로를 서비스러닝 플랫폼이라 소개하는 이유입니다.
건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고 정의합니다. 저희가 건강한 나(Me)와 건강한 사회(Social), 그리고 건강한 조직(Group)을 나란히 이야기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편안해야 이웃이 보이고, 이웃과 이어져 있어야 조직이 오래갑니다. 어느 하나만 붙들고 있으면 결국 셋 다 흔들리더군요.
지난 시간 동안 저희는 대구 달서구와 북구 산격3동, 그리고 울산 동구와 남목에서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을 맡아 주민들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청소년들과 재활용 올림픽을 열고, 탄소중립을 이야기하고, 마을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자랑하려고 늘어놓는 목록이 아닙니다. 저희가 잘해서 된 일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매번 그 지역에 이미 계시던 분들이 문을 열어 주셨고, 저희는 옆에서 거들었을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자주 되새깁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민주적으로 일해야 하고,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살림도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한 가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바꾸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먼저 있고, 그다음에 사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에 담은 이야기들이 당신의 메세지와 어딘가 닿아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주십시오. 거창한 제안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부터가 저희 일의 시작입니다. 당신의 3분과 저의 3분이 만나면, 그 시간은 무한대의 가치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붙잡고 있는 것
미션
건강한 나(Me), 사회(Social), 조직(Group)을 위해 메세지를 만들고 전달하는 소셜기획사가 되겠습니다.
비전
참여와 소통의 장을 통해 지역 안에서 메신저를 키우고, 메신저들이 서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M.S.G — 메신저
Meet 만나고 · Share 공유하며 · Grow 성장한다.
메신저는 사람들과 만나 메세지를 나누며 자랍니다.
M.S.G — 메세지
Make 만들고 · Share 전달하여 · Get 얻다.
메세지를 만들어 전하고, 그로부터 가치를 얻습니다.
핵심가치
참여 · 소통 · 협력 · 성장 · 경험.
다섯 단어가 모든 기획의 기준이 됩니다.
M.S.G 프레임워크
같은 세 글자를 여러 겹으로 씁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와, 어떤 방법으로 메세지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저희 나름의 답입니다.
대상 — 무엇을 위한 메세지인가
Me 나 · Social 사회 · Group 조직.
건강의 세 차원(신체적·정신적·사회적)을 그대로 옮겨 놓은 기준입니다.
고객 — 누구와 만나는가
Maeul 마을 · School 학교 · Governance 거버넌스.
아동부터 노인까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메신저가 될 수 있습니다.
방법론 — 어떻게 만드는가
Marketing 마케팅 · Service Design 서비스디자인 · Gamification 게이미피케이션.
여기에 퍼실리테이션, 커뮤니티매핑, PBL, 리빙랩을 상황에 맞게 더합니다.
추진방향 — 어디를 향하는가
Maker Movement 메이커 운동 · Social Innovation 사회혁신 · Glocal 콘텐츠의 지역화.
생각은 글로벌하게, 실천은 지역에서.
콘텐츠에서 커머스까지, 3C
메세지가 지속가능한 가치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Contents · 콘텐츠
메신저가 만든 메세지가 교육·프로그램·도구 같은 콘텐츠가 됩니다.
Community · 커뮤니티
그 메세지를 중심으로 사람이 모여 커뮤니티가 형성됩니다.
Commerce · 커머스
커뮤니티가 시장이 되고,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는 수익이 됩니다.
회사 개요
| 회사명 |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 |
|---|---|
| 설립연월 | 2014년 1월 (2011년 2월 ‘소셜메신저’ 출범) |
| 이사장 | 노경민 |
| 본사 소재지 | (4266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62 지하 1층 |
| 사업 분야 | 교육 · 행사 · 활동 · 공간 · 기록/연구 |
| 핵심 도구 | 공익 · 대화 · 놀이 · 예술 · 여행 |
| 연락처 | 053-628-0350 · mfcoop@daum.net |
걸어온 길
도약
2011. 02.
소셜메신저 출범
2012. 05.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 등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 — 메세지팩토리로 사명 변경
2014. 01.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 설립 (법인)
2014. 05.
창업진흥원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선정
공간
2013. 08.
커뮤니티공간 ‘숨쉬는공간, S.U.M’ 오픈
2020. 03.
우리동네생활문화공간 지원사업 운영
2020. 11.
D1862 오픈
2024. 07.
칠곡문화관광재단 읍면별 특성화거점 — 거점 공간 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공간 관리 용역
마을공동체 & 도시재생
2015. ~ 2018.
대구 서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주민참여프로그램 운영
2016. ~ 2018.
협동조합 네트워킹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2017. 11. ~ 2021.
대구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운영
2022. 06.
울산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위탁 운영
2022. ~ 2023.
왜관읍 농촌중심활성화사업 수행 (협동조합 설립, 행사 등)
2022. 08.
건강 툴킷 프로토타입 「건강해보살」 제작
2023. 02.
대구 북구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위탁 운영
2024. 03.
울산광역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운영
청소년 & 청년
2014. ~ 2023.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 대구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자’
2018. ~ 2022.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 대구 청소년 사회적경제한마당
2019. ~ 2023.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 청소년 사회문제해결 동아리 ‘공익메신저’
2020. ~ 2021.
대구 신매시장 — 청년구단/청년문화장터 「신난데이」
2021. ~ 2024.
경산자원봉사센터 — 경산시민공론장 운영
2023. 03.
대구광역시 서구청 — 청년도전지원사업 위탁 운영